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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렌트카의 임차영수증

 
 
임차영수증은 매주 중요한 계약서류
 
 

임차영수증에 사인을 하는 것은
거기 적혀있는 모든 내용에 대해 동의하고
렌트사와의 계약조건에 동의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고객이 사인한 내용에 대해서는
차후 고객 본인을 포함해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해외 렌트카를 쓰고 돌아와 발생하는 클레임이나 불만사례의 대부분은 이 과정에서 생긴다.
“머라머라 했는데 영어회화가 서툴러서 잘 못알아들었다.”
“뒤에 사람들도 기다리고 있고 나도 피곤해서 대충 사인해주고 왔다”
이런 컴플레인은 인정되지 않는다.
직원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면 그 부분을 재차 묻고,
말이 너무 빠르다면 천천히 말해달라 할 수 있고,
말로만 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영수증상의 어떤 부분을 말하는 것인지 그것을 짚어 설명하라고 할 수 있다.
임차영수증에 사인하는 것은
나의 신용카드를 걸고 몇천만원짜리 차를 인도 받는 상호간 계약의 성립이다.
직원과 주고받은 대화는 기록되지 않으며
피차 외국어인 영어로 주고받는 대화이므로 오해도 생길 수 있다.
말은 의미가 없다. 증거로 남는 것은 오직 내가 사인해준 임차영수증뿐이다.
 
 
 
 
 
임차영수증 보는 법
 
 
 
후불예약. 추가보험만 가입하고 차를 빌린 경우

 
 
 
영국에서 별다른 옵션이 없이 빌린 경우의 가장 노멀한 임차영수증이다.
붉은줄과 동그라미로 표시한 내용만 확인하면 다른 것은 통상적인 내용들이다.
슈퍼커버와 개인상해보험 포함여부를 확인하고 연료량을 확인한다.
골드회원 가입하고 캐노피(무인픽업) 서비스를 받았으므로 사인은 생략되었다.
금액 뒤에 (A)가 표시된 것은 부가세 별도라는 의미.
 
 
 
 
 
 
 
사전결제후 현지에서 유상 업그레이드및 옵션 추가
 
 

 
독일 임차영수증의 기재사항 순서는 영국과 조금 다르지만 내용은 같다.
사전결제하고 간 뒤, 현지에서 유상 업그레이드및 옵션을 추가한 경우다.
 

 
연료선구입옵션 - 연료를 채우지 않고 반납할 경우 부과되는 비용을 적어놓았다.
리터당 1.414유로, 완전히 비었을 때는 98.98유로가 추가된다는 내용이고
일단 이 비용까지 추가비용에 포함시켰다. 만약 연료를 가득채워서 반납한다면 98.98유로는 빠진다.
이내용을 영수증상에 표시해달라고 하면 좋다.

 
 
 
 

프랑스 후불예약, 연료비 관련 표시
 
 
 
 
프랑스에서 받은 임차영수증이다.
불어로 되어있지만 앞의 영어버전과 대조해보면 같은 내용임을 알 수 있다.
유럽의 영업소에서는 흔히 자기네 글자로 된 영수증을 뽑아주는데,
읽기가 불편하면 영어로 된 것으로 달라고 하면 즉시 새로 뽑아준다.
 
 
후불예약이므로 차의 하루당 요금과 총요금
그리고 할인금액이 표시돼 있고,
포함사항에는 슈퍼커버와 개인상해보험이 표시돼 있다.
연료 선구입 옵션 금액과 영드라이버 비용이 표시돼 있고
부가세 포함한 총 요금이 적혀있다.
 
 
 
영수증 위쪽에 볼펜으로 적은 것은 14-2 14-30 이라는 숫자다.
유럽 사람들은 1자와 4자를 이렇게 쓰고
7자에는 영수증 아래에 있는 것처럼 가로줄을 하나 긋는다.
아마 숫자 1과 영어 소문자 l 그리고 숫자1과 7을 혼동하지 않기 위해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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