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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공항 도착 - 입국심사/세관통과, 유럽렌터카 영업소 찾아가기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세관통과
 

나라에 따라 시기에 따라 사정이 다르긴 하지만
유럽의 입국심사도 대체로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편이다.
입국심사대는 EU(유럽연합)
국민 전용창구와 외국인 창구로 나뉘어져 있으므로 창구를 잘 보고 줄을 선다.
 
출국 심사할 때와 똑같은 요령으로 입국심사대를 통과한다.
유럽 여러 나라의 입국심사대에서
한국에서 온 여행자에게 특별히 말을 걸거나 물어보는 일은 없다.
 
다만 영국은 유럽 여러 나라 중 유독 입국자들에게
이런 저런 질문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문의 내용도 쌩뚱맞다.
영국에 왜 왔냐고 물어봐서 관광하러 왔다고 하면
“런던 시내의 관광지는 어디 어디를 알고 있느냐?” 이런 식이다.
이런 말에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고 입국이 거절될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생뚱맞은 질문에 영어로 답하려면 신경 쓰이고
무표정한 입국심사관의 생뚱맞은 질문에 당황하다보면 불쾌한 기분도 살짝 든다.
 
 
 
 
 
입국심사대를 지나서 ‘Baggage claim' 이라는 안내판을 따라 계속 걸어가면
짐가방 찾는 곳이 나온다.
 
가방은 여러 라인에서 나오는데
전광판을 보면 내가 타고온 항공편명이 적혀있고
어느 라인에서 가방이 나오는지도 적혀있다.
 
 
 
 
 
다른 나라에선 그런 일이 없지만
독일의 공항에선 돈을 넣어야 카트를 뺄 수 있도록 돼 있으므로
카트를 쓰려면 1유로나 2유로짜리 동전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세관통과는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에
작성해둔 세관서류를 직원에게 주는 것으로 간단히 끝나거나
세관서류도 없이 그냥 지나가기도 한다.
 
관서류는 반입금지품목이 있는지 거액의 현금을 가지고 있는지... 하는 것인데,
포장된 한국식품은 반입금지 품목이 아니며
여러 가지 반찬종류도 문제될 것은 없으므로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간혹은 가방을 열어보는 직원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서류만 받으면서 통과 통과 시킨다.
세관서류가 필요한 나라라면 기내에서 승무원이 미리 나눠주므로 그 때 쓰면 된다.
 
약 현지 세관에서
면세통관 초과 물품(담배 1보루 이상등)이나 한국식품을 가지고 문제 삼으면
직원 말대로 순순히 따르는 것이 좋다.
 
세관원이 문제를 삼을 때는
그 사람 나름대로 규정과 원칙을 적용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므로
그 사람을 상대로 말싸움을 하거나 애걸한다고 그 결정이 번복될 가능성은 없다.
규정에는 안된다고 되어있다지만
한국에서 가지고 간 반찬이나 음식이
세관에서 문제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거의 없으므로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비행기 도착후 입국심사를 받고
짐 가방을 찾아 렌터카 영업소까지 가는 데는 대략 한 시간쯤 걸린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입국 세관.
지키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그냥 통과다.
신고할 일이 있으면 오른쪽으로 가라고 적혀있지만 갈 필요 없다.
 
 
 
 

렌터카 영업소 찾아가기
 

세관을 통과해 짐가방을 끌고 대합실로 나오면
천장에 여러 종류의 안내판들이 매달려 있다.
 
그 중에 "CAR RENTAL" 또는 “RENT A CAR" 등으로 쓰인 안내판이 있다.
세계 어느 공항이나 렌터카 안내판이 없는 공항은 없으므로 찾아보면 보인다.
만약 보이지 않는다면? 다시 유심히 살펴보면 보인다.
정말 보이지 않는다면 ‘인포메이션’ 안내 데스크를 찾아 거기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저 안내판을 따라가라“고 알려주거나 어디로 가면 있는지 알려준다.
그 안내판을 따라 간다.
 
유럽에는 인천공항처럼 큰 공항이 별로 없고
대부분 김포공항만큼 작으므로
조금만 걸어가면 렌터카 영업소들이 모여 있는 장소가 나온다.
미국처럼 셔틀 버스를 타고 영업소로 가야하는 공항은
런던 히드로 공항 외에는 거의 없다.
 
유럽의 도시에는 공항 외에도 시내 여러 곳에 영업소가 있다.
파리나 로마같은 도시에는 공항외에도
20개가 넘는 영업소들이 시내 곳곳에 있다.
 
어느 도시에서나 가장 크고 찾아가기 좋은 곳은 중앙역 영업소다.
동네에 있는 영업소는 영업시간이 짧고
원하는 차가 없을 경우 대체할 방법도 마땅치 않을 수가 있으므로
가능하면 중앙역 영업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도시별 영업소와 영업소 위치, 영업시간....등은
각 렌트사 홈페이지를 열어보면 자세히 나와있다.
중앙역 영업소는 대부분 역 건물 안에 렌터카 사무소가 있고
주차장은 역에 부속된 공용 주차장을 사용한다.
픽업하러 갈 때는 역 건물로 일단 들어가면 공항에서와 마찬가지로
“Car rental" 같은 안내판이 붙어있으므로 그것을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모르겠으면 제복 입은 직원 아무에게나 물어보면 쉽게 알려준다.
 
 
 
 
 
랑크푸르트 공항 입국장에 있는 안내판.
"CAR RENTAL"이라고 써 있는 방향만 따라가면 된다.
 
 
 
 
 
유럽 어느 공항이나
입국장 대합실에는 렌터카 안내판이 붙어있고
그것만 따라가면 여러 렌트사들이 모여있는 부스가 나온다.
 
중앙역도 마찬가지로 기차에서 내려 대합실로 나오면
렌터카 안내판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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